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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8군단,평일 외출 점심식사로 지역경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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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9일(수) 09:5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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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8군단(군단장 황인권 중장)이 18일~21일까지 ‘육군 급식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I Love 영동Day’(평일 외출 점심식사)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평일 외출 점심식사 제도는 분기 1회 개인당 8,000원의 현금 급식비로 민간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을 앞두고 실시하고 있으며, 군단 예하 약 1만 8천 여명이 참여해 약 1억 4천 6백 여만원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8군단 본부근무대 방희철 병장은 “평일에 먹는 특별한 외식이라 더욱 꿀맛”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든든한 식사로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도 만끽하고, 전우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도 군단의 ‘I Love 영동Day’를 적극 반기는 분위기다. 양양군청 등 각 지자체는 장병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버스를 지원하고, 지역 상인들에게도 군단의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장병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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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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