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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함께해요 '연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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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맨손잡기체험에 국내외 관광객 몰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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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8일(금) 11:0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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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어축제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맨손으로 잡은 연어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 ⓒ 설악news | |
양양연어축제가 8일 용왕제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3일간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양양 남대천에서 떠난 어린 연어는 북태평양의 알래스카와 베링해 등을 거쳐 3~5년 만에 성어가 되어 산란을 위해 연어가 태어난 모천으로 돌아오는 대표적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에 회귀하는 연어의 60% 이상이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하고 있어 양양은 명실공히 ‘연어의 고장’이다.
양양군은 모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일생을 통해 자연의 섭리와 인간본성으로의 회귀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고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양양연어축제를 1997년 시작해 올해로 14번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연어축제는 특히 지난해까지 많은 체험객이 방문함에 따라 매년 2일 개최하던 것을 하루 늘려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개막 첫날 비가 오는 가운데 4차례 열린 연어맨손잡기체험장엔 국내외 참가자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특히 어린이들은 ‘연어 뜰채로 뜨기’체험장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추억을 가득 가득 담았다.
관광객들은 연어맨손잡기체험에서 잡은 연어를 탁본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연어 셀프 구이장에서 직접 구워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끽 했다.
또 연어 체험장 근처에 조성한 ‘양양 남대천 재첩 잡기 체험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알이 굵은 재첩을 캐는 체험도 했다.
특히 청정지역인 남대천에서 채취되는 재첩은 다른 지역의 재첩과 질에서 비교 우위에 있어 미식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연어홍보교육관과 수산물가공업체인(주)셀몬푸드의 연어까스, 연어떡갈비등 요리를 시연 하고 있으며, 허브공예, 페이스페인팅, 천연염색등 체험부스 낙산배, 양봉꿀, 해뜨미쌀, 송천떡 등 농특산물 취급 부스를 마련 지역 특산물을 전시 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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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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