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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객선 보따리상 상습 도박사범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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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4일(금) 10:1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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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박장으로 사용하던 오락실 내부 테이블 모습 | ⓒ 설악news | |
속초해양경찰서(총경 김용범)는 지난 4일 속초항에서 러시아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인 뉴동춘호 내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놓고 ‘바둑이’ 라는 카드도박 행위를 상습적으로 일삼아온 일당 4명을 검거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검거된 이들은 러시아를 출항해 속초항으로 입항하기 전까지 판돈 5천여만원으로 바둑이 도박을 한 것으로, 이들 중 상습도작자인 고모씨(51, 경기 오산시 원동 거주)가 사기도박으로 3천여 만원을 잃었다며 피해신고를 해 일당 4명이 덜미에 잡혔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피해자인 고씨와 도박가담자인 이모씨 등 3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서로 다른 지술을 하는 등 강력하게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선박 내 관계자의 진술과 도박 당시 돈의 출처 등을 집중추궁하지 자신들의 도박행위 일체를 자박했다.
또한 거액의 금전을 빌려준 뒤 고리의 금액을 챙긴 중국 보따리상 정모씨(45, 속초시 조양동 거주)도 추가 입건하여 조사 중이다.
한편 속초해경은 국제여객선 내 보따리상들이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것으로 추정하고 선내 도박행위가 더 있었는지에 대하여 추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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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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