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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대 ‘학자금대출한도 제한 대학’에 지정 되었지만, 지역 사회 여론은 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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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대학 학생들 앞으로 학자금 대출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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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0일(금) 09:1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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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퍼스로의 이전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마찰을 빚어 오고 있는 동우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7일 발표한 ‘학자금대출한도 제한 대학‘에 포함되었지만 지역 여론으로 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 주목된다.
동우대학측이 이와 관련 9일 반박자료를 발표하는 등 공론화를 시도하고 나섰지만 원주캠퍼스로의 이전을 추진하면서 생긴 앙금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대학 측이 난감해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우대학이 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 장학재단이 지난 7일 발표한 '학자금 대출한도 제한 대학' 명단에 포함된데 대해 선정 기준이 공정치 못하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동우대학측은 교과부가 학자금 대출한도 제한 대학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학교 특성이 반영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도 내 전문대학 중 신입생 수가 가장 많고 학교 재정도 가장 안정적이라며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동우대학은 매년 1천300여명의 신입생이 입학을 하고 재학생 역시 3천여 명인 도내 최대 규모의 대학이라는 점을 강조 하고 있지만, 교과부는 대학의 재정건성 보다 재학생 충원 율이 60% 이상 유지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동우대학 측은 ‘학자금대출한도 제한 대학’으로 지정한 것은 지방 대학의 현실성을 무시하는 등 공정성을 훼손 했다고 주장 했다.
교육과학부와 한국장학재단이 학자금 대출제도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국 4년제 대학과 3년제 전문대 345개 중 30개 대학에 동우대학을 포함시켜 동우대학 학생들이 앞으로 학자금 대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동우대학측은 "취업률이나 재정건전성보다 재학생 충원 율을 4년제 대학 35%, 전문대학 50%로 반영한 것은 지방대학의 현실을 고려치 않은 일방적인 지표로 결정 했다고 반발 하고 있으나 지역 사회 여론은 강 건너 불 보듯 냉담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속초시 동명동 거주 이만철(51)씨는 “동우대학이 올 초부터 원주캠퍼스로의 대학 이전과 관련 지역사회와 크고 작은 마찰을 빚으면서 대립각을 세워 왔던 점에 비추어볼 때 지역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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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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