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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소방서, "벌떼, 벌집 등 안전사고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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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9일(목) 14:4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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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벌집제거사진 | ⓒ 설악news | |
속초소방서(서장 김기성)는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성묘철이 시작되면서 벌초를 하려는 사람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떼, 벌집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9일 밝혔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 내 벌쏘임 환자가 1월에는 평균 29건이 접수된 반면, 8월과 9월은 각각 2,180건, 2,505건으로 나타나 무려 7~9배 더 발생했다.
특히 우리 관내 벌집제거 등 벌 피해로 출동한 건수는 7월의 경우 26건에 불과했으나, 8월에는 125건으로 9일 현재까지 202건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2008년 174건, 2009년 101건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이다.
벌에 쏘였을 때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동전, 신용카드 등으로 조심스럽게 벌침을 긁어서 빼내야 하며 쏘인 부위에 얼음물 찜질 등을 해주면 통증 및 가려움 등을 가라앉힐 수 있고 알레르기 증상이나 심한 통증 등이 발생할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한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큰 동작을 삼가고 최대한 몸을 낮춰 자리를 피해야 하며 향기가 진한 화장품이나 화려한 옷은 벌을 자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속초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이 특정지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니 벌을 위협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특히 벌초, 성묘시에는 긴소매 옷을 입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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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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