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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계절형독감과 합친 독한 신종플루 유행 한다”고 의학계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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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신종플루와 혼합계절독감 합친 백신 예방접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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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수) 14:2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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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들불처럼 번져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신종플루(신종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발견되어 보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일 경기도 고양 모 의료기관을 찾은 사람으로부터 채취한 검체로부터 계절형 인플루엔자인 A(h33n2)와 신종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를 분리해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들 2종의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내성관련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타미플루에 대해서는 내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아만타딘에 대해서는 내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된 것으로 알려 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도 신종플루가 유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지난해처럼 큰 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조심스럽게 진단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학계에선 신종플루와 계절형독감이 합쳐진 강력한 신종플루가 유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 하고 있어 한편으론 보건 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28일 신종플루가 주의단계로 상향조정된 이후 올해 4월1일 다시 주의단계로 하향조정 될 때까지 총 86만87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77%인 67만824명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에 걸쳐 발생했다.
올 가을에도 신종플루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플루에 의한 사망자 수도 2010년 6월 현재 263명으로 이중 올해 사망한 감염자수가 71명인 것으로 알려 졌다.
이에 보건당국과 의학계에선 계절성 독감과 섞인 강력한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선 백신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고 권고 하고 있다.
백신을 접종하면 3주일 내 항체가 생겨 건강한 사람의 경우 80% 이상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보건 당국은 오는 10월부터 신종플루와 독감 주사가 합쳐진 혼합계절백신 1700만 명분이 시판될 예정이라면서 어린이나 노약자 등 고 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꼭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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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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