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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생활쓰레기 지난해 대비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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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2일(목) 13: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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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양양군환경자원센터가 각읍면 쓰레기매립장을 폐쇄하고 2009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한후 1년사이 쓰레기 발생량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말까지 양양군에서 발생한 쓰레기처리량은 소각, 매립, 재활용 포함 7,549톤이며 이는 지난해 1월부터 8월말까지 발생량인 8,648톤보다 1,099톤 감소한 것으로서 약12.7%가 줄어든 수치이다.
특히 무더위가 심해 피서객이 작년에 비해 15% 증가한 올 여름 피서철에도 쓰레기 반입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감소했으며 재활용품은 8톤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환경자원센터 본격가동에 발맞춰 양양군이 쓰레기 수거체제를 배출자 위주로 전면 개선하고 쓰레기 줄이기 생활화를 위한 다각적인 시책이 이뤄지면서 군민들의 분리배출이 생활속에 정착된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군은 재활용품분리수거 체험을 초중고 학생들로 확대하고 가정용 음식물 탈수기 보급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쓰레기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소각 또는 매립쓰레기를 줄이고 국물이 많은 우리 음식의 특성을 감안, 음식물쓰레기의 수분함량을 줄이는데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쓰레기줄이기를 실천하여 우리군 환경자원센터의 수명을 늘려 청정한 자연환경을 후세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제도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환경자원센터는 2008년 7월 1일 문을 열었으며 1일 소각능력 30톤, 매립시설은 10,924㎡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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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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