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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숙박시설 하조대 해변 건립 계획- 주민들 집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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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집단시설지구에 장애인 시설 들어서면 관광객 외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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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1일(수) 22:1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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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애인 복합 숙박시설 조감도 | ⓒ 설악news | |
서울특별시가 중증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 해변 집단시설지구내에 건립할려는 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특별시가 지난 달 31일 현북면 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서울시 하조대 희망들’건립 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지역 주민들로부터 강한 반발에 부딪혀 실행 여부가 주목 된다.
서울특별시는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596-1번지 6.879㎡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에 재활치료실, 새미나실 등을 갖춘 복합 숙박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오는 10월 착공, 2011년 7월 완공 목표로 현재 양양군에 건축 허가를 신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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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축부지 현황 | ⓒ 설악news | |
이날 주민 설명회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과 한영희 과장은 “중증 장애인과 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지어 장애인들에게 행복권을 제공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많은 곳을 조사 했지만 하조대가 가장 적합해 선택 했다”면서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 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하조대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유명 관광지 인데 이곳에 중증 장애인 시설이 들어온다면 관광객들이 외면 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또 현재 장애인 시설을 건립할 예정 부지는 하조대 집단시설지구내 정 중앙에 위치해 앞으로 집단시설 지구 개발에 좋지 않는 영향과 투자자들로부터 외면을 밭을 수 있음은 물론 이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지역 경기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입을 모아 반대 했다.
또 마을 주민들은 당초 서울시가 장애인 시설 객실 13개를 9개로 축소해 건축한다고 밝혔지만, 년간 5만여명의 중증장애인을 유치한다는 서울시의 계획을 따라 앞으로 대규모로 시설을 확대할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주장 했다.
이와 관련 마을 주민들은 현재의 부지를 ‘청소년 수련원’ 같은 시설로 대치하고 장애인 시설은 위치를 변경해 한적한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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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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