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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환동해 지역간 협력 및 두만강지역 개발 추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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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5일(수) 12: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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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권 거점도시 수장들이 공동의 번영과 상호간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중국 연길시에서 제16회 환동해권 거점도시 회의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속초시와 동해시, 포항시가 참가하며, 일본 사카이미나토시, 요나고시, 니기타시, 돗토리시, 중국 훈춘시, 도문시 연길시 등 3개국 10개 도시가 참가한다.
이번 회의는 환동해 지역간 협력 및 두만강지역 개발 추진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도시들은 수장회의를 통해 환동해권 주요도시간 차별화된 산업의 상호보완적 육성을 위한 공동적인 개발과 연구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도시중 다섯번째로 주제발표에 나서는 채용생 속초시장은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을 통해 주변국 지방정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보다 강력한 추진동력을 만들기 위한 속초시의 구상과 비전에 대한 주제문을 발표한다.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로 국제항로의 활성화를 위해 항로가 운항되는 지방정부간 화물 및 여객확보 의무비율 책정, 관광루트 개발, 수출・입 다변화 정책 등 환동해 연안지역의 공동 발전 전략을 구체화해야 하는데 힘을 모을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두만강지역은 북한의 청진, 중국의 옌지, 러시아 니훗카를 연결하는 황금의 삼각지역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풍부한 자원과 환동해권 국가의 기업들의 투자촉진과 수출입 물동량의 기하급수적 증가가 예상되는 그 어느 지역보다 발전 잠재력이 큰 곳이다.
따라서 환동해 지역의 지방정부와 기업들이 자유롭게 개발에 참여하고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각종 세제감면, 투자절차 간소화, 신분보장 등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환동해 지방정부간 구속력을 갖는 협의체와 실무기구를 구성해 공동 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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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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