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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인력개발원 돈 받고 숙박영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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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목적 벗어나 영리목적으로 객실 하루 사용료 12만원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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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1일(수) 09:0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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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일부 수련원들이 일반인들에게 돈을 받고 연수원 객실을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을지인력개발원이 설립목적에 벗어나 영리목적으로 불법 숙박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을지인력개발원은 재단 직원과 그 가족의 여가선용 및 교육과 관련한 휴양 시설로 지난 2004년 12월 개원 했다.
을지인력개발원은 순수한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 되어야 함에도 여름철 성수기 때 일반인들에게 은밀하게 객실을 판매를 해 온 것으로 알려 졌다.
이 같은 사실은 여름철 성수기 관광객들의 집중화 현상으로 지역 숙박업소의 객실 부족현상이 빚어지자 12만원에서 20만씩 받고 수련원 객실을 판매 해 숙박영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 됐다.
이와 관련 김 모씨(56, 서울 양천구 목동)는 “지난 8월초 지역 모 대형 관광레저업체에 예약 을 문의했으나 객실 여우가 없다면서, 을지인력개발원을 추천받아 1박에 12만원을 지불하고 투숙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김모씨(51, 서울 압구정 현대 apt)의 경우도 “을지인력개발원에서 2일간 24만원을 지불하고 숙박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수원으로 등록된 을지인력개발원이 일반인들에게 숙박료를 받고 객실을 판매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을지인력개발원은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일원에 대지면적 21,686m², 건축면적 3,387m², 연면적 10,204m²의 규모로 동시에 3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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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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