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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을지연습 실제 대테러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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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3일(금) 12: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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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일 오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열린 을지연습 사전회의 장면 | ⓒ 설악news | |
속초해양경찰서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정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인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찰서 대강당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경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010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6일 오전 전 경찰관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전쟁 발발시 각종 중요 상황에 따른 조치사항을 연습한다.
연습 2일차에 을지연습 목적의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집중 연습시간대’를 운영해 서장을 중심으로 통합 상황조치 훈련과 전시현안 토의를 진행하고, 실제 소산 및 이동훈련도 실시한다.
특히 19일은 천안함 피격사건, G-20정상회의 등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강도 높은 2010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및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 침투방지와 임해시설을 보호하고, 속초항 기능유지를 위한 항만방호 및 대테러 훈련을 동해지방청, 속초해경서, 환동해출장소, 군부대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해상 대테러 훈련은 다량의 폭발물 및 기관총으로 무장한 테러범이 국제여객선 뉴동춘호를 탈취하여 선원 및 승객을 인질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는 상황을 연출, 그에 따른 항행저지와 테러진압, 폭발물 처리, 인명구조, 화재진압, 해양오염방제 등 경비함정과 유관기관 간 순차적 상황 대응을 훈련하게 된다.
해양테러 대응세력으로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헬기 1대, 속초해경 경비함정 8척 및 상황실, 해군함정 1척, 환동해출장소 관공선 1척, 육군 111레이다 기지 등 이며, 유관기관 간 결속력을 다지고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테러분자 등 불순세력 침투 저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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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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