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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태풍 '뎬무' 북상에 따른 비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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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0일(화) 14:1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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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태풍 '뎬무'의 진로가 한반도에 상륙해 동해상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속초해경이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 등을 강화한다.
이번 태풍은 10일 오후 6시쯤 서귀포 남서 약 150km까지 북상한 후 12일 동해상을 통과하면서 동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각 해당 수협과 어업정보통신국 등을 통하여 어선과 화물선 등 운항선박에 대해 태풍 관련 기상방송을 수시로 청취토록 협조하고 태풍 통과시까지 조업 어선과 항행 선박에 대해 안전한 항구로 대피를 당부했다.
또한 관내 항·포구와 해변에 정박중인 선박과 수상레저기구 등을 육지로 올리거나 단단히 묶어 놓는 등 사전 안전조치를 취하고 해변 등 피서객들은 담당 지자체와 안전요원들의 입수통제 등 안전조치에 따르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속초해경은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점검 조치팀을 구성, 24시간 대기업무를 실시하고, 태풍 단계별로 전 직원들의 비상근무조를 구성해 상황에 맞는 대응체제를 했다.
또 파출소와 출장소에서는 각 항포구와 해양시설물, 사고 위험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구조구난 등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태풍내습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단계별로 대비 및 대응을 철저히 함으로써 태풍으로 인한 해상 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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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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