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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치매 검진·약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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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0일(화)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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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치매발병 위험도가 높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치매 조기검진사업은 속초시보건소를 방문해 수시로 받을 수 있는 1차 선별검사(MMSE-C)를 실시하며, 검사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노인은 치매 거점병원인 속초의료원에서 진단검사(전문의 진료, 뇌CT, 혈액검사 등)를 실시하게 된다.
검사결과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치매사례관리사의 개별 방문을 통한 인지재활프로그램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전국 가구 평균 소득 50% 이하의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65세 미만 초로기 치매환자로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을 받은 치매치료약 복용환자는 본인 부담액중 월 3만원 이내, 연간 285,000원 수준의 치매치료 약제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약제비 영수증, 처방전 사본을 갖추어 속초시 보건소에 우편 또는 팩스,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존 복용자들도 관련 서류제출을 통해 지난 4월 이후부터 소급 지원한다.
치매는 치료약을 조기부터 복용할 경우 치매의 중증화가 지연되고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으로 환자 본인과 가족의 삶의 질이 동시에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속초시에 치매환자로 등록되어 있는 인구는 2010. 8월 현재 125명으로 지난 해 대비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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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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