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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저소득층 여름방학교실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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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3일(화) 11:5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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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속초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 및 급식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속초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We・Dream스타트 센터 여름방학교실 ‘난장’이 지역주민들의 호평 속에 운영되고 있다. | ⓒ 설악news | |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 및 급식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한 We・Dream스타트 센터 여름방학교실 ‘난장’이 지역주민들의 호평 속에 운영되고 있다.
지난 달 26일부터 시작해 이달 27일까지 5주간 운영되는 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학기간 중 보호자의 적절한 교육과 돌봄을 받지 못하는 지역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 급식지원, 상담, 건강검진 등 통합적 지원 서비스 20여종의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으로 부업대학생 14명을 투입해 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호초등학교는 급식시설 무상임대, 보건소는 피부성질환 무료검진, 국립공원 설악산사무소는 1박2일 자연속 건강찾기 무료체험행사, 평생교육정보관은 독서캠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아동 영양교실은 전국 최초로 방학기간 중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교의 유휴 급식시설을 임대하여 결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혁신적 아동 급식 지원 프로그램으로 국가인권위원회의 수범사례로 채택이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속초시 김모씨(여,35,교동)는 "5년전 남편을 병마로 잃고 홀로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키우며 매년 방학이면 아이들의 점심, 공부 걱정을 했지만, 큰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길이 생겨 출근길이 가볍고 아이들에게도 덜 미안할 수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일터로 향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의 위상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아동들의 안전 및 보호, 질 높은 교육,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스타트 프로그램에 입각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해 전국 최초로 시 전역에 걸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속초시는 2006년부터 방학기간중 아동들의 사고예방과 보호를 위해 방학교실 ‘난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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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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