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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새 농가소득원 블루베리로 부농꿈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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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2일(목) 10: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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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루베리 농장전경 | ⓒ 설악news | |
양양지역에 블루베리가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귀농한 젊은 부부가 지역적응력이 높은 블루베리 품종개발과 시험재배를 성공한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면서 지역 환경에 적합한 고소득 작목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도에 현남면 죽정자리에 귀농한 김용수씨 부부는 4,300㎡의 면적에 블루베리 재배를 시작해 지난해에 100kg을 처음 수확하고 올해 700kg을 생산해 수확량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블루베리를 지역에 확산 보급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2동을 설치하고 지역 환경에 적합한 묘목을 생산·출하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 농가에서 생산된 블루베리는 주로 인터넷에 의한 주문판매를 하고 있으며 kg당 35,000원~40,000원의 고가에 거래되고 물량이 모자라 판매하지 못하는 있는 실정이다.
또 묘목은 2년생 10,000원 3년생 20,000원대로 블루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분용이나 농장조성을 위한 묘목 구입이 늘고 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시력강화, 동맥경화, 항암효과 등으로 세계 10대 슈퍼 과일로 알려져 최고의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3년생의 묘목을 식재하면 다음해에 수확이 가능하고 성목(7년생)이 되면 1그루에서 4kg정도를 생산할 수 있어 3.3㎡당 100,000원 이상의 소득을 올려 향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망 작목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용수씨는 “블루베리는 품종선택이 매우 중요하며 북방형이 맛이 좋고 영양분이 풍부하여 가장 많이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종으로 강원 영북지역이 최적의 식생 환경을 갖추고 있고 해풍의 영향으로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블루베리에 대한 효능이 급속히 전파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이번에 지역환경 적응 실증이 입증된 만큼 농가에 확대 보급해 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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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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