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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관내 영업용 택시 영상기록장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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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1일(수) 11: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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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0일 법인택시에 설치된 영상기록장치 | ⓒ 설악news | |
속초시는 관내 영업용 택시에 교통사고 전후 상황을 기록하는 영상기록장치를 설치, 운영한다.
일명 블랙박스로 불리는 영상기록장치는 사고 전후 영상과 차량 속도, 방향, 난폭운전 등 각종 운행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전체 653대의 영업용 택시중 법인택시 80대와 개인택시 120대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할 계획으로 연차적으로 전 영업용택시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 본인 부담액을 포함한 3,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난 20일 법인택시의 설치를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설치가 완료된다.
영상기록장치에는 운행 중인 택시의 위치정보와 외부 영상, 승객과의 대화 내용 등이 저장돼 교통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요금이나 택시기사의 불친절 등과 관련된 민원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차량의 이동 경로와 사고시 영상 저장 등 차량 운행의 모든 사항이 기록되어 택시운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교통사고 발생시 객관적인 원인 규명이 가능해진다.
특히, 상시 전방 촬영으로 다른 차량의 사고현장이나 불법행위 등의 중요한 증거자료로도 활용할 수가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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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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