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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양양 '모노골 삼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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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6일(월) 09:4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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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등산로 입구 데크계단 | ⓒ 설악news | |
수십년된 울창한 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차있고 오래전부터 주민들이 이용한 오솔길과 모로골 약수터가 있어 읍민들의 등산, 산책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양양읍 내곡리 모노골 일대 삼림욕장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군은 지난해 모노골 삼림욕장 조성사업 1단계사업으로 주공아파트 뒤에서 모노골 약수터에 이르는 2㎞ 구간에 산책로를 정비하고 의자, 삼림욕대, 숲속교실, 데크계단, 태양광 가로등 등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 2단계사업을 지난 5월 착공,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곡리 모노골 일대를 연계하는 4.8㎞의 자연친화적인 산림휴양공간이 조성되어 아침 건강 걷기길과 휴일 가족 소풍길로 안성맞춤인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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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노골 약수터 목교 및 캐노피시설 | ⓒ 설악news | |
올해 2단계사업에는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곡리 구 비위생 매립장 입구에서 모노골 샘터에 이르는 2.8㎞구간에 합성목재 데크계단 2개소 110m와 자연목교, 삼림욕대 3개소, 안내판과 조형물 설치, 약수터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1단계 사업지와 2단계 사업지를 연결하는 내곡천에 설치한 자연 목재 다리를 통해 전체 등산로가 자연스럽게 연계되었으며, 등산 중간에 개울을 건너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물맛이 좋아 예부터 음용수로 읍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모노골 약수터에는 캐노피시설과 휴게시설을 설치해 우천시 불편함을 줄이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기존의 오솔길, 산책로는 그대로 두고 급경사가 심해 진입이 위험한 등산로 입출구와 훼손된 일부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지형여건은 그대로 살리면서 최소한의 정비만을 시행해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살렸다.
이 구간은 공공산림가꾸기 부산물로 설치된 아기자기한 휴게의자, 정자각 등이 위치해 있어 등산길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삼림욕장입구의 양양읍 내곡리 비위생매립장도 지난해말 정비사업을 완료한뒤 운동기구와 휴식공간을 조성해놓아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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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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