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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32회 현산 문화제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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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고유한 전퉁문화 계승과 애국 애향심 고취-42회 군민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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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0일(일) 11:5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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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해 현산문화제 모습 | ⓒ 설악news | |
지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향토문화축제인 양양 현산문화제가 6월23일부터 25일까지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고용달)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2회 현산문화제는 양양군의 송이축제와 연어 축제와 더불어 성공한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양양군의 문화는 신석기를 비롯한 선사 유적이 넓게 분포되어 발달한 선사문화, 선종의 발상지인 진전사, 관음성지인 낙산사를 중심으로 한 불교문화, 구한말 의병항쟁 및 기미독립만세 운동이 맹렬하게 벌어졌던 구국항쟁지역으로서의 호국문화와 근대 문화가 함께해 오고 있다.
현산문화제는 이러한 양양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축제로서 장군성황제, 신석기인 가장행렬, 불교제등행렬, 양주방어사 행차, 대포수군만호 행차, 기미만세운동 재현 등에 학생, 주민, 각급 기관단체가 자진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적 축제이다.
6월 23일 오후 4시 군행리 고치물에서 장군성황제와 고치물제를 올림으로써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며 이어 양양고등학교 밴드, 영신농악행렬, 제등행렬 등 시가행진이 펼쳐지고 저녁 8시 반 부터는 남대천둔치 특설무대에서 군민노래자랑이 진행된다.
또한 6월 25일까지 행사장에서는 영신굿,추성판소리,민요경창,수동골상여소리등 문화공연과 읍면농악경연, 어린이 농악경연, 청소년국악사물놀이경연, 한시백일장 등 전통문화 경연, 분재·공예품·시낭송회·휘호대회·야생화전시회·농특산물전시회·서예·꽃누르미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펼쳐진다
한편 6월24일부터 25일까지 양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42회 양양군민체육대회가 함께 열려 육상,축구,배구,족구,테니스,게이트볼,마라톤,수영 등 총 13개 종목 1,000명의 선수가 출전, 읍면별 기량을 겨루며 6월 24일에는 남대천 궁도장에서‘제2회 양양군수기 도내 남녀궁도대회’가 개최 된다.
고용달 위원장은 “지난 6․2 지방선거후 열리는 지역문화축제인 현산문화제를 계기로 진정한 군민화합을 이루고 양양인의 높은 기상과 애국 애향심 진작, 향토애를 고취시키는 군민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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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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