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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문화제 전야제 시작으로 막올라

장군성황제 후 화려한 시가행진-군민 노래자랑에선 윤경민씨가 대상

2010년 06월 23일(수) 18:21 [설악뉴스]

 

↑↑ 청사초롱을 든 양양여고 학생들

ⓒ 설악news


전통과 예양의 맥을 이어가는 양양군민의 신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32회 현산문화제 전야제가 23일 양양읍 일원에서 화려한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에 앞서 고물치샘터에서 제례행사인 고물제와 성황사에서 장군성황제를 올린 후 군행리 군청 앞을 출발해 양양 시가와 남대천 둔치까지 화려한 시가행진으로 이어졌다.

이날 고용달 현산문화제 위원장,양동찬 문화원장,이진호 군수, 이계동 부군수 오세만 군의원 등 지역 유관단체장들도 시가행진에 참여했다.

이날 시내 행진은 양양고등학교 밴드부가 맨 앞을 선도한 가운데 8군단 장병들로 구성된 포졸과 조선 수군들에 이어 양주방 어사군의 행열이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양여고 생들과 선사시대 선사 인으로 분장한 양양중학교 학생들과 양양초등학교 농악부와 양양읍 농악대가 뒤를 따랐다.

또 기마병을 앞세운 화랑도 시가행진에 참여 했으며 월남참전 전우회, 양양군 자율방범대,자율 소방대 등도 전야제 시가행진에 동참해 길가에 늘어선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 이날 저녁 남대천 둔치에서는 양양읍 장수대학 노인학생들과 각 급 학교 학생들의 농악과 인기 가수들이 초청된 가운데 현산문화제 특집 강릉 mbc웰빙노래자랑겸 군민 노래자랑이 열려 '꽃바람 여인'을 부른 윤경민씨가 대상을 수상 했다.

이어 1,000여발의 불꽃이 여름 밤하늘로 쏘아 올려 남대천 둔치를 가득 매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멋지고 화려한 여름밤의 불꽃 쇼를 선물 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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