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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재해・재난대비 지역구호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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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14일(월) 11:2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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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대규모 자연재난재해에 대비한 체계적인 복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 위해 15일 오후 시청상황실에서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과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장기예보되고 기온 이상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재해가 집중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2010 속초시 재해구호계획을 마련하고 신속한 구호와 조기 생활안정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구호계획에 따른 대상은 자연재해에 의한 이재민과 피해가 예상돼 일시 대피한 주민들이며, 시는 재난발생시 임시주거시설, 급식 또는 생활필수품 및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 재난발생시 지역내 학교 17개소를 비롯해 총 35개소의 수용시설을 지정해 4,744여명의 이재민 수용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재민을 위해 일시구호 212세트, 응급구호 306세트, 재가구호 65세트의 구호물품을 확보해 비축ㆍ관리하는 등 재난에 대비하게 된다.
구호세트 속에는 보온덮개, 치약, 칫솔, 비누, 수건, 화장지 등의 주요 생활필수품과 이불, 담요, 간소복, 양발 등 다양한 물품들이 담겨져 있다.
특히 각종 재난·재해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재민 구호반 ▲의료 지원반 ▲전염병 관리반 ▲위생 지도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된 ‘지역구호센터’를 편성해 이재민 구호상황 파악 및 이재민의 진료, 방역, 식중독 예방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호물자 접수ㆍ배분센터’를 시청에 설치해 지체 없이 구호물자를 이재민에게 지급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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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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