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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전통5일장 테마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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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4일(월) 13:0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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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
영북 지역에서 최대 규모인 양양전통 5일장이 테마가 있는 상업적·문화적 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관광 상품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4, 9일 열리는 5일장 날에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양전통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양양전통 5일장과 문화가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8월말까지 5일장 중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등 전통시장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휴무일 장날에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초대가수 및 댄스 공연, 섹소폰 연주, 퓨전 국악, 품바공연 등과 같은 예술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즉석 노래자랑 등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행사로 오전, 오후에 각각 90분간씩 진행된다.
군은 이와 같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양양단위농협 인근에 1,600㎡규모의 상설무대를 설치하고 최대한 시골풍경을 재현해 전통문화를 향유하며 상인, 관광객, 주민 등 모두가 즐기고 활발한 물류 교류가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군은 양양단위농협 뒤편에 통나무와 흙벽, 초가지붕 등으로 만든 30㎡규모의 전통 대장간을 설치해 대장작업을 시연하고 이곳에서 만든 농기구 등을 전시 판매해 관광객들에게 보기 드문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5일장은 계절별로 다양한 농수특산물이 거래되어 수십년간 명맥을 이어 오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으로 옛 향수와 정서를 갈망하는 현대인의 취향과 맞물려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잊어져 가는 전통문화를 상기시켜 관광형 특화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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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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