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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해진 낙산사, 산림복원사업으로 푸르름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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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3일(목) 10:5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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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
2005년 4월 5일 대형산불 발생으로 황폐화되었던 양양 낙산사가 양양군이 추진한 산림복원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푸르름을 되찾았다.
군이 2006년부터 3년간 ‘낙산지구 산불피해복구 조림사업’과 2010년도 ‘전통사찰 등 주요경관지역 종합산림관리사업’시행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림관리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이를위해 군은 대형산불 이듬해인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낙산사 경내와 주변산림 11㏊에 대하여 국도비(80%) 포함 총 73억 원을 들여 소나무 대경목을 배식하고 경내도로변에 녹음수와 화목류를 식재하여 자연풍경식 조경을 조성했다.
또한 화재에 대비하여 사찰주변에 완충지역을 두고 활엽수를 식재, 내화수림대를 조성하는 ‘낙산지구 산불피해복구 조림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더불어 2010년도에는 2억5천만원을 들여 낙산사 해수관음상 및 경내에 산림을 복원하는 ‘전통사찰 등 주요경관지역 종합산림관리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사업에는 해수관음상 주변에 소나무 대경목 300본과 해송 400본을 추가 식재하고 관광객 왕래가 많은 낙산사 경내 일부에 꽃나무를 식재하여 경관을 조성했다.
이로써 산불이후 황폐했었던 낙산사 및 주변은 산불의 악몽을 잊은듯 고즈넉한 산사의 옛 푸르름을 되찾았고 방문자들이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경관이 조성되었다.
이에 따라 군은 향후 복원된 사림에 대해 산불방지, 산림병해충방제, 숲가꾸기사업 등을 통해 전통사찰 등 주요경관지역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후대에게 전통사찰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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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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