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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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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1일(토) 20:3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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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종합스포츠타운 조감도 | ⓒ 설악news | |
사이클의 고장인 양양군이 정부에서 추진하는‘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육성사업에 뛰어들었다.
행정안전부가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전국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사업추진 자전거 이용 붐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국 10곳을 자전거 모델도시로 선정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 도시별로 100여억을 집중 투입 자전거 도로망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행안부는 조만간 지자체에 대한 현지실사를 마치고 5월 중순경에 대상지를 확정해 하반기부터 사업비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군에 따르면 자전거 거점도시 유치를 위해 5,000만원을 들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16일 제안서를 제출한데 이어 최근 도 심사와 행정안전부의 현지실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시내에서 낙산, 수산항을 잇는 13.3km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이미 개설되어 있고 여기에 자연경관이 수려한 어성전간 도로와 임도 등을 보유해 생활 및 관광 ․ 레저형 자전거 이용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양양군은 50년 전통의 사이클 고장으로 지역여건 및 이미지와 맞물려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과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통해 녹색성장도시로 거듭 날 것으로 전망 된다”고 했다.
특히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드코리아 대회에 4년 연속 거점도시로 선정되고 또 280억을 투자해 2012년 준공하는 사이클경기장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등 사이클 고장으로서 전국적인 인지도에 앞서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유치가 기대 된다.
양양군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되면 시내를 순환하는 생활형 자전거 도로는 물론 하조대, 남대천, 오색, 구룡령 등 주요관광지를 연계하는 자전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면 영덕리~현북면 잔교리간 38km 구간에는 38선 산소길조성사업과 연계해 MTB 노선을 개설할 수 있어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50년 전통의 사이클 고장으로 전국 인지도 면에서도 타 지역 보다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양양군이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고 있다.
특히 현재 건설중인 사이클경기장에는 자전거안전교육장, 자전거 묘기 체험장 등을 설치해 자전거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자전거 이용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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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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