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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전국 확산 조짐에 양양 가축시장 등 도내 6개 가축 시장 폐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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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강화-김포-충북 충주시로 번진 구제역으로 강원도와 자치단체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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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2일(목) 17:3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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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제역이 전국 확산으로 판단하여 도내유입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추진관련 강원도 농정산림국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 설악news | |
경기도 강화에서 처음 발생된 구제역이 김포를 거쳐 충북 충주로 확산되자 22일 정부가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사실상 최상위 수준으로 격상시켰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는 구제역 강원도와 인접한 충북 충주시에서 발생하자 전국적 확산으로 판단 도내 우입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지난 3월 문을 연 양양 가축시장을 포함 도내 6개 가축시장을 잠정 폐쇄 하기로 하는 한편 도내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농장 소독을 주 1회에서 주 2회이상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의 각종 모임과 교류 및 해외여행을 금지 시키고 충주시와 인접한 원주시에 이동 동제초소 4개소를 설치해 구제역 도내 확산을 차단키로 했다.
강원도 이와 함께 일선 시군에서 구제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사육중인 가축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시군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런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차상위 수준인 ‘경계(Orange)'를 유지하되, 최고 단계인 ’심각(Red)‘에 준하는 대응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4년, 구제역 위기경보 제도를 도입한 후, 사실상 심각 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농식품부에 설치된 구제역 대책본부 본부장도 장태평 장관으로 바꾸고, 장관이 직접 구제역 사태해결을 지휘하기로 했다.
전국의 모든 시도, 시군에도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도록 하고, 본부장도 부단체장에서 단체장이 직접 맡도록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륙 한가운데인 충주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며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최고 수준의 위기관리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피해 농가 지원책으로▲ 매몰처리된 가축의 시가보상▲보상금 50% 우선 지급▲각종 정책자금 상환연기와 학자금 지원을 포함해 구제역 발생지역에 상수도 설치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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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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