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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물치 3·1절 만세운동 91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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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9일(금) 12: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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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월 10일 강현면 물치리에서는 다시한번 만세 삼창이 울려 퍼진다. | ⓒ 설악news | |
양양문화원은 3·1만세운동 91주년을 맞아 만세운동이 거세게 일어났던 물치장날(4.10)을 기해 강현면에서 제2회 물치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양군문화원(원장 양동창) 주관으로 신간회기념사업회 김진현회장(전 과기부 장관)과 강현면 출신 애국열사 유족, 이철수 강릉보훈지청장, 이진호 양양군수,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매년 물치장날인 10일을 택해 개최되는 기념행사는 유족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후손들에게는 선열들의 호국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애국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행사에는 독립선언문 낭독, 의사 열사 활동내용 소개, 삼일절 노래제창, 대한독립만세삼창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양동창 양양문화원장은 “91년전 이곳 강현면 물치리에서 물치장날을 기하여 분연히 일어났던 많은 애국지사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추모한다”며 “강현면은 물론 양양군 일대에서 궐기한 3·1만세운동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군민 모두가 화합하여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것이 진정한 물치만세운동의 정신”이라고 했다.
한편 양양군에서는 매년 충렬사와 현북면 기사문 3·1 운동유적비가 있는 기사문리 만세고개에서만 3·1만세운동 기념행사가 개최되어 왔으나 지난해부터 매년 물치리에서 3·1만세운동을 재현함으로써 양양군이 애국 충절의 고장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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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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