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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설악동-미시로 버스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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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9일(월) 11:0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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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도문동 및 설악동 지역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통학불편이 크게 개선된다.
속초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문동과 설악동지역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은 관내 중・고등학교 근처를 지나는 버스가 없어 시내에서 내려 버스를 2번 갈아타거나 버스에서 학교까지 20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걸어가야 하는 불편이 있어, 거주하는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버스 노선 신설 요구가 있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대중교통의 이용률 저하 등 버스대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신규노선 신설은 어렵다는 입장이었지만 지역발전에 저해된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수용해 운송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노선번호는 현재 장재터로 운행되는 6번 버스의 노선번호가 설악동 인근 지역으로 운행됨에도 타 노선으로 혼동된다는 시민들의 지적에 따라 7-2번으로 변경해 부여하고, 이번 신설노선은 7-3번을 부여해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오전 7시 30분과 7시 45분 1일 2회 운행을 하게 된다.
운행구간은 국립공원 설악산사무소에서 출발해 설악고, 속여고, 속초중, 설악중, 속초여중을 경유해 속초고가 있는 장사동까지 운행한다.
이로써 버스 노선 신설로 설악, 도문동에서 등교하는 중학생 58명과 고등학생 61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노선이 신설되기까지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학생들의 이용률이 높아 지속적으로 노선이 운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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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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