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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해양레져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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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4일(수) 11:2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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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열리는 수산항 | ⓒ 설악news | |
도내에서 최대 규모의 요트마리나 시설을 갖춘 양양군 수산항이 지난해에 이어 연이은 전국단위 요트대회가 개최되고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는 등 동해안 해양레져스포츠의 메카로 부상되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국민소득 향상과 여가활동의 다변화로 해양레포츠의 수요가 급증하는 관광패턴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동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양레저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요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저변확대를 위해 4월부터 초·중·고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연중 상설요트학교를 운영하고 여름철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강습회를 개최해 수상항을 동해안의 요트 거점 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산항은 클럽하우스, 조명탑, 광장 등 편의시설과 넓은 항 내수면적 등 최적의 요트환경을 확보해 전문 요트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2010 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13일부터 28까지 30명의 국가대표선수가 강화훈련을 하고 있어 앞으로 학생, 실업팀 등 많은 선수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군은 다양한 해양레저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크루져, 딩기요트뿐만 아니라 윈두서핑 등 다양한 헤양레저 종목의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부터 요트의 붐을 조성, 확산 파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수산항에서 열리는 제1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국내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수산항의 인지도를 높여 해양스포츠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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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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