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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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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1일(목) 15: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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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개장되는 동해안 최북단 어장인 저도어장이 오늘 오전 6시 20분경 해양경찰 경비정의 힘찬 싸이렌 소리와 함께 개장했다. | ⓒ 설악news | |
매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개장되는 동해안 최북단 어장인 저도어장이 개장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6시경 개장될 예정이던 저도어장은 오전 5시 40분경부터 속초해경 50톤급 경비함정인 P-20정 의해 대진과 초도리 어선 총 109척 181명이 선박과 승선원, 어구 등을 확인하는 입어점호를 시작하여 6시 15분경 점호를 완료하였으며, 6시 20분경 경비정의 입어 출발신호인 힘찬 싸이렌 소리와 함께 일제히 어장에 진입 했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완벽한 어로보호 경비를 위하여 500톤급 경비함정과 50톤급 경비정, 3톤급 순찰정 등 3척을 배치하였고, 해군함정 2척, 어업지도선 1척 등 총 6척의 배치하여 저도어장 주변에서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어로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은 매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장하는 동해안 최북단 어장으로 저도를 기점으로 북쪽으로 300m, 동쪽으로 1,300m구역에 설정된 어장으로, 고성군 대진 및 초도어촌계 소속 문어연승, 잠수기, 나잠어업 등 153척 273명(고성수협 어업지도선 1척 1명 포함)이 입어조업 예정이다.
지난해 저도어장 입어척수는 총 4,168척에 달하고 어획고는 4억 4천여 만원을 올리는 등 고성군 대진 및 초도리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어장이다.
한편, 속초해경은 11월 30일까지 저도어장 개장기간 중 기상악화시(시정 1,000야드, 파고 1m이상)와 당일 입어 예정척수가 8척 미만일 경우에는 입어를 통제하며, 개장기간 중 경비함정을 상시 배치하여 해상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접적해역인 저도어장의 특성상 우리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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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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