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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4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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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30일(화) 14:5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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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도어장 구역도 | ⓒ 설악news | |
동해안 최북단 어장인 저도어장이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개장된다.
4월 1일 오전 6시경 개장될 저도어장은 오전 5시 30분경부터 속초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입어점호를 시작으로 오전 6시경 어장 입어출발신호와 함께 일제히 개장되며, 고성군 대진 및 초도어촌계 소속 문어연승, 잠수기, 나잠어업 등 153척 273명(고성수협 어업지도선 1척 1명 포함)이 입어조업 예정이다.
특히, 속초해경은 완벽한 어로보호 경비를 위하여 어로한계선 경비함정과 해군함정 2척을 포함해 총 6척의 경비함정을 배치하여 저도어장 주변에서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어로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입어예정 대상 어민 273명을 상대로 안전조업과 월선예방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9일에는 저도어장 외각 경계선 부근의 구역을 표시하는 부표를 설치했다.
저도어장은 매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장하는 동해안 최북단 어장으로 저도를 기점으로 북쪽으로 300m, 동쪽으로 1,300m구역에 설정된 어장으로, 지난해 저도어장 입어척수는 총 4,168척에 달하고 어획고는 4억 4천여만원을 올리는 등 고성군 대진 및 초도리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어장이다.
한편, 속초해경은 저도어장 개장기간 중 기상악화시(시정 1,000야드, 파고 1m이상)와 당일 입어 예정척수가 8척 미만일 경우에는 입어를 통제하고 있으며, 개장기간 중 경비함정을 상시 배치하여 해상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접적해역인 저도어장의 특성상 우리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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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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