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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속초시장 후보 이병선 vs 채용생 여론조사 경선통해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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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양양 임용식 확정. 속초-김성근,주영근 예비후보도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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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7일(수) 18: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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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원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황영철, 이하 공심위)가 7일 6.2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5차 공심위 전체 회의를 열고 속초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 채용생 속초 현 시장과 이병선 전 도의원은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으로 후보를 선정하기로 확정했다.
또 일부 지역의 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자도 확정한 가운데 일부 경합지역에 대해서는 여론조사를 재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역의원 후보로는 양양의 경우 임용식 현 도의원을 확정했고 속초의 경우 김성근 주영래 예비 후보 간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7일 발표가 되지 않은 일부 지역 지자체 후보 공천은 현지 여론 재 수렴과 여론조사를 통해 추후 공심위에서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한나라당이 속초시장 후보를 경선을 통해 선정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자 채용생 현 속초시장측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우선 견지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시정을 무리 없이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경선 없이 공천을 장담해 왔던 터라 일단 충격적으로 받아드리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병선 예비후보 측도 그동안 후보 낙점을 자신해 왔던 터라 공심위의 발표와 관련 일단 관망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또 지난 4년 동안의 속초시정이 원활치 않았고 많은 부채가 발생해 속초시민들의 살림살이가 어려워 졌음은 물론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도 이를 반영치 않은 공심위의 결정을 일단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속초시민들의 입장은 경선 없이 후보가 결정 되는게 지역을 위해 바람직 하지만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수밖에 없게 되었으니 두 후보가 선의 경쟁을 통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처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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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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