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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모노레일 사업 환경단체에 이어 설악동 번영회에서도 반대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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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 번영회-모노레일로 설악동 변화 시도 할려는 것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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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0일(토) 11:2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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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속초 모노레일 사업 조감도 | ⓒ 설악news | |
<속보>설악동 모노레일 추진과 관련 지역 환경단체가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20일 설악동 번영회(회장 김창호)에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속초시가 관광성수기 상습적인 교통체증해소를 위해 모노레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지난 10일 (설악뉴스 3월10일) (주)다해인터내셔날 외 6개사가 특수목적회사를 구성 납입자본금 120억 원과 509억 원의 현물 출자 등을 통해 2011년 착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속초, 고성, 양양 환경연합측이 “모노레일 문제가 선거를 앞두고 다시 불거져 나오고 있다”고 순수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경제성이 없는 사업”이라고 반대를 하면서 속초시에 4개 항의 공개 질의를 보내게 이르렀다.
환경연합측은 성수기에 일시적으로 빚어지는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경제성이 의심스러운 모노레일에 1천2백억 원이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느니 저공해 셔틀버스 운행과, 트래킹코스 개발과 자전거 전용 도로 개발을 속초시에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설악동 번영회 김창호 회장은 “현재 속초시가 모노레일 사업 추진을 발표했지만 법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면서 “의미 자체가 없는 발표”라고 일축 했다.
특히 김 회장은 모노레일이 들어온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들어 올 수 있는 건지 그 방법에 대한 설명 없이 일단 발표부터 하는 것은 지역 주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속초시를 비난 했다.
김 회장은 모노레일에 앞서 설악동이 재개발과 재정비가 우선 되어야 하고, 큰 그림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몰라도 전시 행정으로 모노레일 자체만으로 변화를 시도하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행정이라고 속초시를 거듭 비난 했다.
이런 가운데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에서도 "속초시가 이 문제와 관련 협의를 해온 적이 없기 때문에 무어라 말하기 이르지만 국립공원구역을 지나는 모노레일의 허가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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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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