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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4월부터 배봉리지역 지뢰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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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8일(목) 13:5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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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뢰제거 작전 출정식을 갖은 모습 | ⓒ 설악news | |
동해안 최북단 마을인 고성군 현내면 배봉리 지역에 대한 지뢰제거작업을 4월2일 8군단장, 고성군수, 현내면장, 군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뢰제거 작업현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시험식 교육을 실시하여 4월5일 부터 지뢰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배봉리 지뢰제거는 배봉리 산82번지 일원 49,807㎡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반기 작업은 4월 5일부터 7월 9일까지, 하반기 작업은 8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
이에 따라 육군제8군단 명파부대는 이번 지뢰제거작전을 위해 작전조를 3팀으로 구성하여 장병 93명과 지뢰제거 전문장비 32대를 투입하며, 지뢰제거 시작 및 지뢰제거 완료시기에 맞춰 3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뢰사고 위험지역의 지역주민과 피서철 관광객의 안전관리를 위한 무단출입방지 및 안전 등에 대해 홍보한다.
이외에도 현장숙영지 사용부지와 반경 300m이내의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영농손실보상을 실시하고 지뢰제거 작업중 발생되는 임목은 수종별, 재방별로 조재 및 적재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로 인계하는 한편 호반골 및 쌍학골 농수로 등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 지뢰제거 작업으로 약해진 비탈면의 우기철 유실 등으로 인한 매몰을 방지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도 펼칠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편익과 작전 병력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작전지역의 지속적인 홍보로 주민안전을 조치할 것”이라며 “지뢰가 제거된 마을주변으로 새로운소득사업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지뢰제거지역 88,807㎡에 대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7억8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차적으로 산지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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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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