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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강난 천안함 침몰지역에서 수km 밀려나,실종자 수색 쉽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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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대표 초계함 성남함으로 사고해역 근처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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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8일(일) 10: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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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백톤급 천안호 침몰 3일째인 28일 이른 아침부터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구조작업이 시작돼 해군 특수부대 잠수부등 70여명이 투입돼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브맆이에서 현지 날씨는 양호한 편이라면서 그러나 침몰한 천안함이 침몰지점에서 함수가 해류에 밀려나 현재 정밀 장비인 쇼나를 동원에 정확한 위치를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국군수동통합병원에 6명이 입원중인것주으로 알려 졌으나 이날 현재 31명이 입원중이며 생명이 위험한 병사는 없다고 국방부가 밝히면서 그러나 정밀검사와 심리치료 등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경남 진해 해군 기지에서 3천 톤급 광양함이 사고 현장에 오후 2쯤 도착해 수색 작전을 지원 할 예정인 가운데 광양함에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이 승선해 지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27일 천안함 승조원 중 실종자 가족 대표 88명이 해군 제 2함대 사 령부 주선으로 1천2백톤급 초계함 성남함으로 사고 해역에 도착해 수색작업을 지근거리에서 지켜보고 있으며 오후에 평택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 했다.
이에 앞서 서해 백령도 근방에서 작전 중 26일 서해에서 침몰한 천안함 선장 최선일 중령은 27일 “후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강력한 폭발 직 후 침몰 했다.”고 증언 하면서 “폭발시 폭약냄새는 나지 않고 기름 냄새는 났다.”고 밝혔다.
최원일 중령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천안함은 내부나 혹은 외부의 폭발에 의해 침몰했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실종자 가족들의 강력한 요구에 천안함 함장 최원일 중령이 300여명의 가족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최원일 함장은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전기와 통신이 끊겼다.
배가 크게 기울어 자신도 갇혔다가 밖에서 망치로 탈출구를 만들어 주어 밖으로 나올 수 있었으며 밖으로 나온 직 후 선체 후미를 보니 후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최함장은 이어 폭발음은 났지만 폭약 냄새는 나지 않았고 기름 냄새만 났다고 말하면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배가 낡은 것이 사고의 원인과 관련 배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항간의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천안함 생존 장교가 배가 내부 폭발이나 암초에 걸렸을 가능성은 없다고 해 내부나 외부에 충격에 의한 폭발로 천안함이 침몰되었음을 강력히 시사하는 말을 해 주목된다.
또 국회 국방위원회도 국방부 장수만 차관과 합참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을 출석 시킨 가운데 긴급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고 천안함 침몰과 관련 초기 대응과 구조작전을 집중 추궁 했다.
이날 국방위에서 이기식 합참정보작전차장은 “천안함이 침몰하기 직전 최원일 함장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해군 2함대 사령부와 해군참모총장에게 긴급 상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런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사고후 4번째 안보장관회의를 28일 소집해 실종자 구조와 철저한 원인규명을 지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침몰된 천안함의 사고원인과 규명이 늦어지면서 침몰원인에 대한 각종 추측이 잇따르고 민심이 흉흉해 지자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진상파악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제기되고 있는 것 중 ▲기뢰에 의한 침몰가능성 ▲ 혹은 암초에 걸렸을 경우 ▲또는 내부폭발에 대해서도 엄격히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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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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