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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고성군,양양군 전 지역에 광견병 주의보 내려-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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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린 관경병 '주의보'심각성에 시,군 보건당국 우왕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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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4일(목) 14:2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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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내 광견병 및 공수병 발생현황 (1964~2009) | ⓒ 설악news | |
질병관리본부는 4일 전국에 광견병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특히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인제군 등을 위험지역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특히 관경병과 관련 위험지역으로 분류해 특정 지역에 주의보를 내린 것이 이번이 처음어서 심각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동물에서의 광견병이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며,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와 관련 속초시,고성군,양양군 보건소에선 특정 질병에 대한 '주의보'에 대한 심각성때문에 대응책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수병은 감염된 동물의 침에 있는 광견병 바이러스가 사람의 뇌신경 세포를 감염시키는 질환이다. 이 병에 걸리면 근육 강직과 경련으로 물을 삼키지 못해 심하면 호흡 중추 마비로 사망할 수 있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rabies virus)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사람이 물려서 생기는 질병으로 급성 뇌척수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광견병은 기본적으로는 동물에게서 발생하는 병이다.
집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도 체내에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대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월별 발생 현황을 볼 때 야생동물이 겨울철 먹이가 부족했다가 날씨가 풀리면서 민가에 자주 출몰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만약 동물에게 물려 공수병이 의심될 때는 즉시 상처를 잘 씻고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만일 동물에 물린 후 발열,불안감,불쾌감,교상부위의 통증, 흥분상태와 빛에 대한 과민반응과 동공확대 그리고 침 흘림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공수병으로 의심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광견병 의심 동물에 물리거나 상처를 입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백신과 면역글로룰린을 동시에 투여받아야 하며 면역글로불린은 1회 접종 백신은 총 5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진단- 동물에 물린 직후 체내에 광견병 바이러스가 들어 왔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나 특징적인 반응이 나타나면 감염을 의심 할 수 있다.
▲경과와 합병증-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결국은 사망에 이른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평균 7일, 치료를 하더라도 평균 25일 이내에 거의 100%의 환자가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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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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