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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국제여객선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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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9일(화) 13: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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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국제 여객선에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뉴-동춘호(12,961톤, 승객 599명)에 대하여 오는 11일(목) 입항시 인명구조장비 등 안전설비 전반에 대한 운용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뉴-동춘호의 전신인 동춘호는 지난 2002년 3월29일 속초 북팡파제 동방 1마일해상에서 운항자의 부주의로 항로를 이탈해 좌초된 사례가 있고 지난 1월 18일국제 여객선 화동명주6호 좌주사고에 이어, 3월 1일 국제 여객선 코비3호가 부산 입항 중 기관고장으로 표류타, 약 10시간 후 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된 사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을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실시해 선박을 운용하는 선장·선주가 장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연 1회 비상수색구조훈련 실시여부, ▲여객선 긴급상황배치표의 승조원별 숙지상태, ▲인명구조장비(구명정, 구명자켓등) 관리상태, ▲선박조난통신장비(EPIRB, DSC등) 운용실태 및 작동법 숙지상태 등이다.
국제여객선의 각종 안전설비 기준은 1912년 있었던, 타이타닉호 침몰로 인한 대형인명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SOLAS규정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주기적인 국제여객선 안전점검과 선박 조난신호 발신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및 수색구조활동을 위한 자체역량 강화로 사고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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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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