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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감 지역 특화 산업으로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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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5일(월) 09:2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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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감 가공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동해안 최대의 감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00년도부터 2015년까지 15년 계획으로 감나무 보급을 추진 지난 해 말까지 2,400농가에 9만 660주가 식재돼 앞으로 2~3년 후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안정된 생산기반을 조성해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을 예방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3억원을 들여 감 가공시설 4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감 가공시설은 개당 165㎡규모로 건조시설, 냉풍제습기, 저온저장고, 박피기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위생적인 환경에서 고 품질의 곶감, 감 말랭이, 감와인 등 가공상품 생산이 가능해지고 또 기능성 감 연구 개발이 활성화되어 고부가가치의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군은 일정규모 이상의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아 이달 말까지 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8월까지 시설설치를 완료해 10월부터 가공식품 생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가공 상품은 물론 생과용에 대한 포장재 디자인을 개발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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