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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농작물 피해 입히는 야생동물 꼼작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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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7일(토) 21: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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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농민들보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계속되어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태양전지식 야생동물퇴치기(전기충격식 목책기)설치를 지원하기로 하고 국비와 군비로 60%를 책정해 희망하는 농촌 18개 마을에 설치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각 면을 통해 3월8일까지 희망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현지실사를 거쳐 반복 피해 지역, 멸종 위기종으로 인한 피해지역, 설치면적이 큰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수확기 이전에 설치를 완료,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양군은 지난해에도 18개소, 124,700㎡의 농지에 태양전지식 야생동물퇴치기 설치를 지원하였다
한편 양양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06년도부터 양양군야생동물에의한농작물피해보상조례를 제정하여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작자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이내의 보상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양양군은 지난해 78농가, 45,738㎡의 농작물피해지에 1천7백여만원의 보상금이 지급하였고 올해에도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다
군 담당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인하여 고령층 농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피해보상과 함께 피해예방시설 확대로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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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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