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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3·1절 열사추모제 및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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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6일(금) 10:3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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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3․1 만세 운동이 가장 큰 규모로 전개되었던 애국충절의 고장, 양양에서 양양기미독립만세운동으로 희생되신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제91주년 3․1절 열사 추모제와 3․1운동 기념식이 거행된다.
3월 1일 오전 10시, 기미만세운동에 가담했던 함홍기 열사외 32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 충열사에서는 양양유도회의 집례로 유족과 이진호 양양군수, 김준식 양양군의회의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열사추모제가 봉행된다.
이후 11시부터는 3․1운동 유적비가 있는 현북면 기사문리 만세고개에서 3․1만세운동 기념식이 개최된다.
기념식은 3․1운동 유적비에 헌화 분향하고 황락구 유족대표(의사 황선주의 손)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후 삼일절 노래제창과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3․1절 열사추모제 및 기념식을 거행함으로써 양양기미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계승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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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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