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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속초시,대포 어민들 핵심 요구 사실상 거부,25일 어촌계에 통보해

어민들 요구 했던 해수취수 시설 운영권은 수용-나머지는 곤란

2010년 02월 25일(목) 09:20 [설악뉴스]

 

↑↑ 랜드마크 조감도

ⓒ 설악news



속초시가 오는 2012년까지 대포항을 동해안권 최고의 랜드 마크 관광·레저단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포항 개발 사업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어민들과 갈등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의 최종 입장이 25일 대포 어촌계에 전달 됐다.

대포 어민들이 속초시에 ▲ 영구 해수취수 시설에 대한 운영을 대포 어촌계로 명시 해 줄 것▲난전 대체부지 분양과 관련 B2, B4, B6 부지를 어촌계로 일괄 분양▲ 위 부지를 담보대출시 장기 저리 대출과 대출이자 차익 분 보조▲ 대포항 주차장 운영 공동위원회 ▲ 어촌계원 채용▲ 주차장 이익 50% 이상 공공사업 발전기금으로 대포 어촌계에 출연 해 줄 것을 요구 했었다.

이와 관련한 속초시의 입장은 어민들이 요구해온 ▲ 해수취수 시설에 대한 운영을 대포 어촌계가 요구 한 것과 관련 대포 어민들의 입장을 수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난전 대체부지 분양과 관련 B2, B4, B6 부지를 어촌계로 일괄 분양 한 후 ▲ 위 부지를 담보대출시 장기 저리 대출과 대출이자 차익 분 보조를 요구한 것과 관련 속초시의 입장은 ▲ 중소기업육성금지원에 준한 조례를 제정한 후 지원을 강구 하겠다고 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확인 했다.

또 주차장 이익 50% 이상 공공사업 발전기금으로 대포 어촌계에 출연 해 줄 것을 요구 것과 관련 해 속초시의 입장은 ▲어민들의 입장▲지연주민들의 입장을 속초시 입장에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운영방안을 강구 한 후 협의 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최종적으로 대포 어촌계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속초시의 입장은 “실정법 태두리 안에서 어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 “크고 작은 개발을 앞두고 선래를 남긴다는 측면에서 그동안 속초시의 고민이 있었다.” 고 그동안 쉽지 않은 결정과정을 밝혔다.

결국 7년 이상 사업을 해 오면서 예견된 문제점을 25일 최종 정리함으로서 이제 대포 어촌계를 중심으로 한 어민들이 수용 하느냐 아니면 거부하느냐의 문제로 강행이냐 실력저지냐 하는 선택의 문제만 남게 되었다.

이와 관련 일부 시민들은 속초시의 행정이 집단 이기주의를 앞세운 집단행동에 에 휘둘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시의 공공 개발을 집단이기주의로 가로 막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싸잡아 비난 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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