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성근 속초시의회 의장 창간 인터뷰
|
|
2010년 01월 31일(일) 12:23 [설악뉴스] 
|
|
|
| 
| | ↑↑ 김성근 속초시의회의장은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자신에찬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 설악news | |
- 속초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야벌 도시개발사업이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합병함에 따라 자금난과 사업성이 난항이 예상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의장의 생각은 어떠한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해 10월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의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통합해 L H(한국토지주택공사)로 재탄생했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은 그동안 개발방향 등을 둘러싸고 속초시와 토지소유주간의 갈등이 심한 소야벌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 원칙은 변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반대하면 사업 포기를 검토할 수 있다"는 기존과 전혀 다른 입장을 밝히는 등 이중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의회 차원에서 확인 한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통합하는 과정에서 사업의 수지분석을 통한 완급조정 및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하여 사업시기를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의회는 속초시와 함께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주들에게 불이익이 돌아 가지 않게 꼼꼼하게 챙기겠다.
- 일부에서 토지배상을 하지 않고 일정 일정부분을 토지 소유자들에게 환지방식으로 준다는데 의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이야기가 있어 본 건에 대하여 일단 가능한 부분인지 속초시와 협의한 바 도시개발법상 토지소유자들의 1/2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토지소유자들이 반대하고 있어 불가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는 답변이 있었다.
이와 관련 속초시는 수익성 제고를 위하여 토지이용계획을 높이는 방향으로 현재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동우대 사태에 즈음하여 일부 학계 원로들은 속초시에서 동우대를 속초시립대로 운영하자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대한 의장의 생각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시의회 의장인 저도 현재 동우대학 이전 반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동우대학 원주이전의 부당성을 설명하면서 이전 계획 백지화를 위하여 진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현재 동우대학의 원주 문막 이전을 결사적으로 막아 보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본다.
시의회에서도 지난 1월 26일 동우대학 이전 반대 건의문을 이명박 대통령께 발송하여 시민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시 전체가 하나가 되어 현재 동우대학 이전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 드린다.
질의하여 주신 동우대학을 속초시에서 인수하여 속초시립대로 운영하는 방안은 아직까지 검토된 바 없다.
- 동서 고속철도와 관련한 타당성 조사를 오는 5월에 국토해양부에서 발표 한다고 하는데 일부에서는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5대강 살리기, 원주-강릉 간 복선 철도와 맞물려 타당성 조사는 좋게 나올지는모르나 사업 시기는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의장의 생각은 어떠한가?
동서 고속전철 사업은 이미 1987년 대통령 선거 때부터 나온 이야기이다.
알려진 바로는 이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발표가 5월경에 있을 예정이다.
원주 - 강릉간 복선철도 사업보다 사업성이 높다는 중간 용역 결과가 있어 시민들을 다소 안심시키고 있다.
그러나 현 MB정부의 5대강 살리기 사업추진, 세종시 개발사업 변경에 따른 충청권 달래기 정책추진 예상,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활동과 맞물린 원주-강릉 간 복선철도 건설사업 추진 등 악재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시민 약 5만 명이 동서고속화 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하여 주셨지만 이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그 무엇보다 시민들의 단합되고 결연한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의회에서도 시민 여러분과 속초시 등과 힘을 합쳐 상반기 중 정부의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 사업의 추진 발표가 있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경주하도록 하겠다.
속초소방서가 신청사를 짓고 이전하였는데 신청사로 이전한 뒤 옛 청사 주변이 방치되어 있다. 그 활용방안은?
현재 작년 말 속초소방서가 노학동 삼환아파트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소방서 구청사 활용방안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속초시는 1980년도에 건축된 구 소방서 청사를 시민을 위한 교양강좌 실시 공간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으로 건물의 안전진단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건물의 안전성 여부를 보고 상반기 중에 세부적인 방향이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자 한다.
- 속초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데 경기부양책은 ?
시의회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집행기관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도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들 한다.
우선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최근 들어 수도권과 육로 이동 시간이 도로망의 확충으로 크게 단축되고 있으며, 양양공항의 서울, 부산 등지와의 항공편 재개, 국제 해운항로의 개설 등으로 우리시는 육ㆍ해ㆍ공 교통망을 모두 갖춘 국제 관광ㆍ휴양ㆍ물류도시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대포동 지역의 농공단지에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하여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작년 말 준공한 대포 제2농공단지의 분양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 경우 많은 새로운 일자리기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여가를 위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도시PR활동 강화, 시민들의 서비스 친절정신 함양 등 도시의 품격 향상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항구 도시에 걸 맞는 수산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기르는 어업시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
- 2009년 후반기 의장으로 남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온 소감은?
속초시 제5대 의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우리 시의회는 도내는 물론 전국 기초의회에서도 손꼽히는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다.
의정활동 모습을 시민들에게 TV를 통하여 방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불편이 있는 곳은 현장을 찾아 시
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속초시의 시정방향에 우선적으로 포함시키도록 해왔다.
앞으로도 속초시의회는 의장인 저를 비롯하여 6명의 의원이 하나 되어 지역경제 살리기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 마지막으로 설악뉴스 창간에 혹 바라는게 있다면?
그동안 우리지역은 지역 특성상 규모있는 언론사의 필요성이 있었다 . 지역을 대변하고 지자체를 감시하고 비판할 수 있는 언론사의 필요성이 있어 왔다는 점에서 늦었지만 설악뉴스의 창간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크게 보이고 있다.
앞으로 설악뉴스가 모든 사람들의 바래움 대로 비판자이자 후원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기대 한다.
그동안 창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온 설악뉴스 임직원 모두에게 큰 발전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설악뉴스=김광순기자]
|
|
|
|
김광순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양양군,고립 해소 1인 가구 지원 조례 제정
|
|
고성군, 대진등대 해상탐방로 개방
|
|
양양군,상수도 수질 최고등급 인증 획득
|
|
양양군, 종합운동장 에어돔 시범 운영
|
|
양양군,남대천 생태복원 민관 협력 추진
|
|
양양군, 지하시설물 629km 전산화 진행
|
|
양양군,찾아가는 평생학습 모델 구축
|
|
파라타항공, 국제선 탑승률 2개월 연속 1위
|
|
양양군,고유가 피해지원금 마을 찾아 현장 지급
|
|
속초시,지식재산 창출과 권리보호 지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