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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조선 여인의 규방문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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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2일(금) 17:1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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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조선 여인의 규방문화 엿보기’ 주제로 2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시되는 품목은 지역의 규방문화 전문가의 작품과 시립박물관에서 확보하고 있는 전통생활 유물 등 자수, 보자기, 조각보, 주머니, 장신구 등 70여종 400여점이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조선시대 여인들의 의․식․주에 관한 다양한 공예품들을 만날 수 있음은 물론 특히, 여인들의 은밀한 속옷 복장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립박물관의 한경태 학예연구사는 “우리가 조선시대 여인의 안방을 엿보듯 규방문화를 접하지만, 이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 규방문화를 이해하고 관심의 폭을 넓혀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예술품의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고, 예쁜 보자기 싸기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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