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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형 실내 수영장 수질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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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8일(월) 14:2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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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속초시 소재 대형 리조트내 실내 수영장을 이용한 고객이 피부병을 옮았다고 속초시와 관계기관에 피해를 요구하고 나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민원을 제기한 속초 거주 박재필씨는 속초시 노학동 소재 파인리조트 실내 풀장에 가족과 같이 이용한 직 후 가족 일부가 얼굴과 전신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병원 측으로 부터 전형적인 피부병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내필씨는 이같은 내용을 의사의 소견서를 첨부 파인리조트 쪽에 알렸으나 파인리조트 측이 “환불을 거부했다”면서 강원 관광 1번지인 속초 대형리조트에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업체 측을 성토 했다.
또 파인리조트에 수질 관리에 대한 문의에서 파인리조트 측은 수영장 물을 지난해 10월 전면 교체 한 후 3개월 이상 교체 없이 부족분만 보충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파인리조트 측은 매일 매일 사용한 물 전부를 교체 하는 것이 아니고 회수 절차를 통해 소독과 물 보충을 한다고 밝혔다. 또 매일 업무 종료 후 수중청소기로 이물질을 제거 하며 인체에 해롭지 않은 수 처리제로 수질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또 수질검사는 법으로 정한 년 4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국 모든 실내 수영장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수질검사는 년 4회만 하면 되는 것이고 수영장 물도 주기적으로 바꾸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으로 앞으로 행정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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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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