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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쌍천 3.5km구간 생태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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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7일(일) 09: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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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속초시와 경계에 위치한 쌍천을 재해예방과 친수공간을 갖춘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지방하천인 쌍천은 그동안 ‘속초시 하천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있어 각종 민원이 발생하여 왔었다.
그동안 쌍천 주변은 자연하천 그대로 방치되어 인근 농경지가 유실되거나 휴경되는 등 재해위험과 토지의 활용도가 떨어져 하천정비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관련 양양군은 지난해부터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을 통해 사전환경성검토 협의,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갖고, 3월 중 강원도 하천관리위원회 심의 후 변경 고시를 할 예정이다.
또 4월 중에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2014년까지 5개년계획으로 하천 정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쌍천 정비를 통해 행정구역상 군지역인 (구)상복교 ~ 물치리 해안 합류부간 3.5km 구간에 폭 10m의 제방도로를 개설하고 하천변엔 체육시설,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친수공간으로 조성개방 하기로 할 방침이다.
제방도로는 기존의 농어촌도로 노선(강현면 206호선)과 연계함으로 영농의 편의와 주변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향후 동해속도로 설악IC(가칭)와 연결해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제방도로 양측에는 물치항에서 설악동 야영장까지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도 개설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쌍천 정비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그동안 하천 범람 등으로 유실된 10,000여㎡의 농경지가 복구 된다.” 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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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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