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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강현 어울림복합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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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억 원 투입 생활서비스 조성-노후 면사무소․보건지소 통합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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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27일(목) 10:3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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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강현 어울림복합센터’ 건립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양양군은 지난 18일 강현면 정암리 560번지 일원에서 강현 어울림복합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농촌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강현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이다. 총사업비 161억 6천만 원이 투입되며, 2027년 11월 준공 후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양양군은 노후화된 기존 강현면사무소와 보건지소를 신축·통합하고 문화·복지 기능을 대폭 강화해 행정과 보건, 복지, 문화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생활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강현 어울림복합센터는 연면적 약 2,768㎡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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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현 어울림복합센터’ 착공 | ⓒ 설악뉴스 | |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구내식당 등이 들어서 주민들이 행정 업무와 기초 건강관리를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2층에는 다목적강당을 비롯해 노인건강쉼터, 돌봄센터, 청소년 독서실 및 문화공간, 공동체 활동공간 등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노년층부터 청소년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복지·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센터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공공시설로 설계됐다.
양양군은 강현 어울림복합센터가 완공되면 행정·보건·복지·문화 기능이 집약된 지역 생활서비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주민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강현 어울림복합센터 착공은 강현면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양질의 복지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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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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