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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6개 시·군 공동 관광마케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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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25일(화) 10:2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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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주도하는 동해안권 6개 시·군 공동 관광마케팅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높은 관심을 얻으며 동해안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개별 지역 중심의 홍보를 넘어 동해안 전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은 콘텐츠 전략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속초시는 동해안권상생발전협의회 관광부문 공동사업으로 삼척·동해·강릉·양양·속초·고성 등 강원 동해안 6개 시·군과 함께 ‘동해안권 6개 시·군 공동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동해안권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공동 관광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7년부터 속초시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 이용자들의 숏폼 콘텐츠 소비 증가 추세에 맞춰 유명 먹방 유튜버 ‘하이유’와 협업을 진행했다. 6개 시·군의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해 지난 6월 21일 공개했으며, 8월 24일 기준 누적 조회수 55만 회, 좋아요 6천500여 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는 재치 있는 그림과 스토리텔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키크니’ 작가와 협업해 6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재로 한 인스타툰을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약 4천500여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단순 정보 전달 중심의 관광 홍보에서 벗어나 웹툰 형식의 재미와 공감 요소를 접목해 지역 관광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동 관광마케팅은 각 시·군이 개별적으로 관광지를 홍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동해안 전체를 하나의 여행권역으로 소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와 작가가 직접 지역의 먹거리와 관광명소를 콘텐츠로 제작하면서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동해안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조회수와 좋아요 등 실제 이용자 반응을 통해 SNS를 활용한 광역 단위 공동 관광마케팅의 효과와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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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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