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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농업인수당 74농가에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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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지급…올해 총 3,231농가에 22억 원 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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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9일(수) 14:1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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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농업인수당 추가 지급에 나선다.
양양군은 오는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추가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급은 앞서 진행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이후 자격요건 확인 등을 거쳐 지원 대상에 포함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농업인수당은 농업·농촌이 수행하는 환경보전과 식량 생산, 지역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농업 생산비와 각종 영농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농업인에게 일정한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추가 지급 대상은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된 74농가다. 지원금은 가구당 연 1회 70만 원이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된다.
양양군은 대상 농가가 지원금을 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지급을 신속하게 완료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1차 지급을 통해 3,157농가에 총 22억 원의 농업인수당을 지급했다. 이번 추가 지급분까지 포함하면 올해 양양군의 농업인수당 지원 대상은 모두 3,231농가로 늘어나게 된다.
농업인수당이 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만큼 농업인들의 생활비와 영농 관련 지출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음식점과 소매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농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이번 농업인수당 추가 지급이 농가의 영농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한편,양양사랑상품권을 통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위축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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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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