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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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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29일(수) 10:3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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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정중)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청소년 이용이 많은 주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에 나선다.
군은 오는 8월 1일 낙산·하조대·인구 등 관내 주요 해수욕장 3개소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휴가 분위기에 편승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양양군을 비롯해 양양군의회, 속초경찰서, 양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해 합동 대응에 나선다.
합동점검반은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 노래연습장, 편의점 등 청소년들의 출입과 이용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의무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전자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과 함께 현장 캠페인을 병행해 업주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규린 양양군 교육체육과장은 “여름 휴가철 들뜬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계도 활동을 추진하고, 학부모와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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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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