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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해수욕장, 수질·백사장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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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해수욕장 수질․백사장 청결 상태 모두 합격-청정 해변 조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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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6일(목) 10:1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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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양군 해수욕장이 수질과 백사장 모래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입증했다.
양양군은 최근 관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 및 백사장 모래 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청정 해변 환경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검사에서는 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대장균과 수인성 전염병의 지표가 되는 장구균 검출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관내 모든 해수욕장이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사장 모래 역시 카드뮴, 납, 비소, 수은, 6가크롬 등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치 이하이거나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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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북면 하광정리 주민들이 하조대해변에서 해양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이에 따라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청결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양양군은 검사 결과에 그치지 않고 해변의 청결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환경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강풍과 조류의 영향으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6개 읍·면이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발생 시 장비와 인력을 즉시 투입해 수거하는 등 해변 정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양양은 서핑과 해양레저의 중심지이자 동해안 대표 휴양지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이 관광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양양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질 관리와 해변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올여름 양양 해수욕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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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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