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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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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5일(수) 10:1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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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를 ‘여름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중교통 안전 점검과 교통상황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양은 매년 여름철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인 만큼, 군은 휴가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점검부터 현장 대응 체계까지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관내 농어촌버스 10대, 마을버스 7대, 택시 78대 등 총 95대의 수송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관리 상태와 소화기, 비상망치 등 안전장치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의 청결 상태와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특별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군청 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주요 도로의 교통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사고나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상습 정체 구간에는 유도 표지판과 안내 요원을 배치해 차량을 우회도로로 분산시키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해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주요 전광판을 활용해 교통안전 수칙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할 방침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휴가철 교통 불편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 환경 조성을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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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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