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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명파돌다리놓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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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4일(화) 10:2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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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이 2026 강원민속예술축제 출품작인 ‘명파돌다리놓기’의 성공적인 축제 참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고성문화원은 지난 9일 오후 4시 문화원 영상음악실에서 출연진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파돌다리놓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문화원 임원과 출연진, 연출 및 지도강사, 문화예술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작품 소개와 참가자 선서,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며 축제 참가 의지를 다졌다.
‘명파돌다리놓기’는 과거 명파리 주민들이 마을을 오가기 위해 수십 톤에 이르는 반석을 함께 운반해 돌다리를 놓았던 공동노동 문화를 재현한 작품이다. 주민들의 협동과 상부상조 정신을 담고 있는 고성의 대표적인 민속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조들의 협동정신 되새겨
특히 이날 진행된 ‘희망의 돌 올리기’ 퍼포먼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화합’, ‘협동’, ‘전승’, ‘열정’ 등의 의미를 담은 돌을 함께 쌓으며 선조들의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고성문화원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명파돌다리놓기’를 고성을 대표하는 민속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명파돌다리놓기’는 고성지역 주민들의 삶과 공동체 문화를 담고 있는 향토 민속예술로, 올해 강원민속예술축제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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